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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posts tagged with "netflix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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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2 min read

심슨 느낌이 물씬나는 그림체다. 실제로도 심슨 제작자가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.

리뷰

  • 호머의 몸집에 모의 성격을 가진 왕
  • 바트의 성격을 가진 빈 공주
  • 밀하우스 같은 엘포
  •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마
  • 그리고 왕비들

이 조합이 신선했지만 심슨이 더 재밌긴 하다. 이쯤에선 재밌게 행동해도 될 것 같은데, 결국 아동용 애니메이션처럼 착하게(?) 끝난다.

20부작으로 제작되었는데, 시즌1 마지막화인 10화에서 너무 큰 떡밥을 풀어서 기다리기 힘들다.

줄거리

중세시대를 풍자한 그런 느낌이다.

· 2 min read

회당 70억이 들어간 작품에 SF 스릴러라길래 보기 시작했다.

리뷰

주인공이 질투날 정도로 잘생겼다. AI + 뇌에 대해 How to create your mind를 읽고 나서 동경을 했었는데, 그 시대가 그려진 것 같아 보는 내내 행복했다.

반전이 생각지 못해서 좋았지만, 여형사의 월권이 너무 개연성이 없긴 했다.

줄거리

뇌를 Cortical Stack 이란 칩에 넣어 몸을 바꿔낄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. 돈 많은 사람들은 Head in the Clouds 란 부유선에 자기 정보를 백업해 놓는다. 그리고 백업된 정신으로 몸만 바꿔가면서 성경의 므두셀라처럼 영생을 산다.

영생에 반대하는 반군 엔보이의 일원인 주인공 코바치는 므두셀라 1인자인 뱅크로프트의 살해사건을 맡기 위해 250년 만에 깨어난다.

· 2 min read

클로버필드 전작들의 떡밥 회수용이라길래 기대했다.

리뷰

  • 처음에 뉴스 인터뷰처럼 나오는 과학자? 의 말을 잘 들으면 그게 결말이다.
  • 뒷부분에 깜짝 놀랄만한 게 있다.
  • 그래비티와 선샤인을 합쳐놓은 느낌이다.
  • 펜도럼처럼 긴장감이 있진 않다.

줄거리

  • 에너지원을 찾기위해 우주정거장에서 입자가속기를 돌렸는데
  • 지구가 눈앞에서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카시오페이아 자리 옆까지 우주정거장이 이동한 거였다.
  • 근데 양자가 얽혀서 다른 시공간의 우주였다.
  • 우주선을 힘들게 복구해 가속기를 돌려 원래 시공간으로 돌아온다.
  • 그런데 원래 지구는 가속기 때문에 상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나있다.

· One min read

넷플릭스를 결제하고 SF 탭을 방황하다가 본 첫 번째 영화다.

되게 재밌어 보였다.

리뷰

  • 주인공 (마이클 페나)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.
  • 연기는 잘 하는데 자꾸 엔트맨 친구 짠돌이 사장 이미지가 생각난다.
  • 반전은 충격적이지 않았다. 프레데터인 줄 알았더니...
  • 건너 뛰면서 볼 정도로 흥미는 떨어진다.

줄거리

  • 주인공은 환상을 자주 본다. (도입부 30%가 이 장면이다.)
  • 와이프도 보스도 정신 착란과 불면증으로 의심해 안 믿어준다.
  • 결국 실제로 일어났다.
  • 열린 결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