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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xtjs App Directory

· 약 4분

개요

  • nextjs 13버전에서 app 디렉토리가 생기면서 client/server 컴포넌트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.
  • getStaticProps, getServerSideProps 와 같은 메소드가 사라졌고, 양쪽이 fetch 로 통합이 되었다.
  • 페이지별 상태 초기화를 위한 HOC 중첩을 가져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.

App

Node.js + React DOM Renderer

app 내의 모든 로직은 Node.js 이다. 따라서 이런 로직이 가능하다.

app/page.tsx
import { hostname } from "os";

export default function Main() {
return <div>{hostname()}</div>;
}

이벤트를 바인딩할 수 없다.

app/page.tsx
import type { SyntheticEvent } from "react";

export default function Main() {
const handleSubmit = (event: SyntheticEvent<HTMLFormElement>) => {
console.log("submitting");
};

return (
<form onSubmit={handleSubmit}>
<button type="submit">submit</button>
</form>
);
}
Error: Event handlers cannot be passed to Client Component props.
<form onSubmit="{function}" children="...">
^^^^^^^^^^ If you need interactivity, consider converting part of this to a
Client Component.
</form>

Design system

대부분의 디자인 시스템 라이브러리는 ThemeProvider 로 테마 상태를 공유하고 Baseline StyleSheet를 전역에 넣어준다. 스타일시트를 위해 RootStyleRegistry 란 HOC 만들어 Baseline StyleSheet 를 동적으로 넣어주면 초기화는 가능하지만,

문제는 Server Component 내에서 use 을 사용할 수 없으니 ThemeProvider 로 기능동작이 불가능하다. 어찌저찌 'use-client' directive 로 Client Component 로 설정한다고 하여도 Provider 로 인해 하위 모든 컴포넌트가 Client Component 로 동작해야할 것이다.

그래서 문서에서 다음과 같이 표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.

If you want to style Server Components, we recommend using CSS Modules or other solutions that output CSS files, like PostCSS or Tailwind CSS.

위 방식으로 mui/material-ui/examples/material-next-app-router-ts 예시가 추가되었지만, 이렇게 쓸바에 pages 폴더 라우트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한다.

결론

  • 아직 app 폴더를 사용하기엔 이르다.
  • vercel/app-playground에 충분한 예시가 갖춰지고, 생태계가 React Server Component 를 충분히 지원할 때까지는 프로덕션에서 사용은 불가능하다고 보인다.

사견

개인적으로는 왜 이렇게 많이 클라이언트에서 렌더링해야해? 그냥 필요한 영역만 클라이언트에서 그려주면 되잖아? 라는 접근방식은 디버깅 관점에서 마음에 들진 않는다. 웹을 하나의 Client 관점에서 본다면, 설치의 유무만 다를 뿐 앱에서 서버에서 렌더링된 HTML을 받고 일정부분만을 Server Driven UI 로 가는거와 마찬가지다. 복잡도가 크게 증가한다.

이러한 시도는 이미 Dotnet, Laravel Livewire 등 다른 언어에서 많이 진행되어왔고, Remix 에서는 이미 잘 동작 중이다. 단지 React 를 서버에서 쓰기 위해 다시 MVC 시절로 회귀하려는지 모르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