익스팅션: 종의 구원자
넷플릭스를 결제하고 SF 탭을 방황하다가 본 첫 번째 영화다.
되게 재밌어 보였다.
- 주인공 (마이클 페나) 때문에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.
- 연기는 잘 하는데 자꾸 엔트맨 친구 짠돌이 사장 이미지가 생각난다.
- 반전은 충격적이지 않았다. 프레데터인 줄 알았더니...
- 건너 뛰면서 볼 정도로 흥미는 떨어진다.
줄거리
- 주인공은 환상을 자주 본다. (도입부 30%가 이 장면이다.)
- 와이프도 보스도 정신 착란과 불면증으로 의심해 안 믿어준다.
- 결국 실제로 일어났다.
- 열린 결말